
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창업 활성화 대책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라는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의 예산 체계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지원 규모와 방식으로 ‘전국민 창업오디션’ 우승자에게는 10억 상금을 준다고 하고, 일자리 패러다임을 바꾸는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야심 찬 계획입니다.
[주요 내용]
- 전체 예산 규모: 단일 회차 약 1,000억 원 (연간 확대 시 수천억 원 규모)
- 지원 규모: 총 5,000명 발굴, 100명 루키 선별
- 금융 지원: 500억 원 규모의 ‘창업 열풍 펀드’ 조성 및 1조 원 규모의 재도전 펀드 운영 계획
- 인프라: 전국 100여 개 창업 기관, 500명의 전문 멘토단, 1,600명의 자문단 투입
- 사례: 성남 분당의 ‘퐁퐁나이트’ 건물을 기억할 정도로 현장에 밝은 대통령의 디테일한 관심이 정책에 반영됨. 고등학생 창업 캠프 경험이 미래 설계의 전환점이 된 실제 사례 공유.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탄생과 예산
이 프로젝트의 가장 놀라운 점은 2026년 본예산에 편성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로 약 1,000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을 통해 집행될 예정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기존 예비창업패키지 예산인 500억 원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로, 단일 창업 오디션 프로젝트로는 역대급 수준입니다.
대통령은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찔끔찔끔 지원하지 마라”고 당부하며, 1년에 1회가 아닌 분기별(3, 5, 7월 등) 확대를 지시할 만큼 강한 추진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테크창업’과 ‘로컬창업’, 두 축의 창업 열풍
정부는 창업의 방향을 크게 두 가지 트랙으로 설정했습니다.
- 테크 창업(4,000명): 기술 기반의 혁신 인재를 발굴합니다. 방산, 기후테크, 제약바이오 등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2030년까지 10대 창업도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 로컬 창업(1,000명): 지역 자원과 문화 관광을 결합한 로컬 크리에이터를 육성합니다. 글로컬 상권 17곳과 로컬 거점 상권 50곳을 조성하여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단계별 오디션 및 파격적 지원 체계
총 5,000명의 창업 인재를 발굴하여 다음과 같은 단계별 보상을 제공합니다.
- 초기 발굴(5,000명): 창업 활동 준비 자금 200만 원 및 전문가 멘토링 지원
- 본선 오디션(1,000명): 지역별 예선과 권역별 본선을 거쳐 선발된 인원에게 최대 2,000만 원 사업화 자금 지원
- 창업 루키(100명): 차년도(2027년) 최대 1억 원의 후속 자금 연계
- 왕중왕전 우승자: 대국민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투자를 합쳐 10억 원 이상의 파격적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Q&A
지역별 예선과 본선 오디션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지역별 예선과 본선 오디션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진행 구조 및 선발 규모 오디션은 전국의 창업 열기를 확산하고 우수한 인재를 선별하기 위해 2단계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 진행 단계: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역별 예선 오디션을 치른 후, 이를 통과한 인원들이 5개 권역으로 나뉘어 권역별 본선 오디션을 치르게 됩니다.
- 참가 대상: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지원하여 선별된 약 1,000명의 창업가가 이 오디션 과정에 참여합니다.
- 최종 선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적으로 약 100명의 ‘창업 루키’를 선발합니다.
오디션 참가자 지원 혜택 오디션에 참여하는 과정 자체가 성장의 기회가 되도록 다음과 같은 지원을 제공합니다.
- 사업화 자금: 오디션에 참여하는 1,000여 명의 창업가에게는 단계별로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제공합니다.
- 기술 지원: 사업 효율화에 적용할 수 있는 AI 솔루션 활용을 함께 지원합니다.
연계 행사 및 문화 확산 단순한 평가 자리가 아니라 국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집니다.
- 지역창업 페스티벌: 지역별 오디션을 중심으로 ‘지역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창업 열풍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킵니다.
- 방송 프로그램 제작: 창업가들의 도전 과정을 담은 ‘창업 경연 프로그램’을 제작 및 송출하여, 창업을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이후 절차 (대국민 창업 경진대회) 본선 오디션을 통과한 100여 명의 ‘창업 루키’는 이후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컴업(COMEUP)’에서 열리는 대국민 창업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여기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면 상금과 벤처투자를 합쳐 10억 원 이상의 파격적인 지원을 받게 됩니다
10개 창업도시와 글로컬 상권은 전국 어느 지역에 조성될 예정인가요?
10개 창업도시 조성 계획
- 구성: 혁신 인재가 밀집된 4대 거점 창업도시를 포함하여 총 10개의 창업도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 목표: 2030년까지 조성을 완료하여 기술 기반 창업(테크창업)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 방향: 지역별 산업 강점을 반영한 창업도시를 조성해야 한다는 현장의 건의가 있었으며, 정부는 이를 통해 지역 내 기술 창업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글로컬 상권 조성 계획
- 규모: 글로컬 상권 17곳과 로컬 거점상권 50곳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 기준: 문화·관광 등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하여 전 세계인이 찾아올 만한 매력을 갖춘 상권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 기간: 창업도시와 마찬가지로 2030년까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선정 지역은 향후 별도의 세부 계획이나 공모 절차 등을 통해 확정·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창업 루키를 위한 500억 규모 ‘창업 열풍 펀드’의 상세 운용 방식은?
관계부처합동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확인된 ‘창업 열풍 펀드’의 조성 목적과 운용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펀드 운용사(GP)나 투자 조건 등의 세부 운용 규정은 자료에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성 규모 및 목적
- 정부는 500억 원 규모의 ‘창업 열풍 펀드’를 조성합니다.
- 이 펀드는 단순한 지원금이 아니라, 선별된 창업가들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성장 자금을 공급하고 집중 투자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투자 대상 (창업 루키)
- 펀드의 주 투자 대상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최종 선별된 ‘창업 루키’입니다.
- 참고로 ‘창업 루키’는 지역별 예선과 권역별 본선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약 100명의 우수 창업가를 의미합니다.
창업 루키에게 지원되는 최대 1억 원의 후속 자금 조건은?
최대 1억 원의 후속 자금을 지원받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조건은 오디션을 통해 ‘창업 루키’로 최종 선발되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선발 조건 (대상): 17개 시·도별 예선과 5개 권역별 본선 오디션을 모두 통과하여 최종 100여 명의 ‘창업 루키’ 명단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 지원 시기: 선발된 창업 루키에게는 차년도(다음 해)에 자금이 지원됩니다.
- 지원 형태: 해당 자금은 후속 사업화 자금으로 연계 지원될 계획입니다.
즉, 자료상에는 매출액이나 특정 기술 보유와 같은 별도의 세부 조건은 명시되어 있지 않으며, 오디션 과정을 통해 검증된 ‘창업 루키’ 자격을 획득하는 것이 해당 자금을 받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창업 루키를 위한 펀드 외에 1조 원 규모 재도전 펀드는 무엇인가요?
1조 원 규모의 재도전 펀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으나 재도전 지원 정책과의 연계 자료에는 펀드의 구체적인 투자 운용 방식(금리, 대상 등)까지 상세히 명시되어 있지는 않고, 정부의 전반적인 재도전 지원 정책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 1조 원 규모의 재도전 펀드는 정부가 제시한 4대 추진 방향 중 하나인 ‘창업생태계’를 혁신하고 뒷받침하기 위해 조성됩니다.
- 메가특구 내 규제 특례 도입, 공공데이터 개방, 대기업-스타트업 간 개방형 혁신 활성화 등과 함께 창업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는 핵심 재원으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 정부는 실패한 경험이 새로운 성공을 위한 자산이 되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재도전 플랫폼’을 구축하고, 창업 활동 이력을 인정해 주는 ‘도전 경력서’와 ‘실패 경력서’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 정부가 창업의 동반자가 되어 리스크를 함께 나누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정책 기조 아래, 이 펀드는 창업가들이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금융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약하자면, ‘창업 열풍 펀드(500억 원)’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특정 ‘창업 루키’의 성장을 돕는 펀드라면, ‘재도전 펀드(1조 원)’는 창업 생태계 전반에서 실패 후 재기하는 기업들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정책 금융입니다
아이디어 중심의 간결한 서류 제출과 신청 편의성 정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국민 누구나 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신청 절차의 문턱을 대폭 낮추고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아이디어 중심의 간결한 서류 제출 신청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복잡한 사업계획서 대신 아이디어 중심의 간결한 서류만 제출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했습니다.
이는 서류 작성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춰 아이디어가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 창업 기관 직접 선택: 창업가들은 신청 과정에서 본인이 지도를 받고 싶은 창업 기관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손쉬운 신청: ‘국민 누구나 폭넓게 참여하고, 손쉽게 신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전국적으로 5천 명의 창업 인재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간소화된 절차와 편의성 제공은 ‘모두의 창업’이라는 취지에 맞춰 창업의 진입 장벽을 제거하고, 신청에 따른 부담을 대폭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실패해도 괜찮은 나라‘를 만드는 것.
국가가 창업의 동반자가 되어 리스크를 분담하고, ‘도전 경력서’나 ‘실패 경력서’를 통해 실패의 경험조차 사회적 자산으로 인정해 주는 문화를 정착시키려 합니다.
특히 신규 사업일수록 초기 경쟁률이 낮으므로, 2026년 예비 창업자들은 이번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놓치지 말고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