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공공주택지구 7곳에 13만호 공급 , GTX 역세권 개발

수도권 집값이 계속 오르는데 내 집 마련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나요? 정부가 드디어 수도권 공공주택지구 7개 지역을 확정하고, 총 13만 3천호 대규모 주택 공급 계획을 본격화했습니다.

GTX-C 등 광역교통망과 연계된 이번 공급으로 공공임대 4만호, 공공분양 3만 4천호가 포함되어 주거 안정의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공공주택지구 7곳 확정!

국토교통부가 2025년 12월 31일 발표한 이번 계획은 그야말로 대형 호재입니다.

경기도 의왕, 군포, 안산, 화성, 그리고 인천 남동구 등 총 5개 지역에 대한 지구계획이 최초 승인됐고, 구리시와 오산시 2개 지역은 공공주택지구로 새롭게 지정됐습니다.

이번에 승인된 5개 지역만 해도 총 면적이 1,069만 제곱미터에 달하며, 무려 7만 8천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에요. 여기에 지구로 지정된 구리와 오산까지 합치면 총 13만 3천호라는 어마어마한 규모죠.

지구명면적
(만㎡)
세대수
(호)
공원·녹지 면적
(만㎡)
자족용지 면적
(만㎡)
의왕군포안산     596.8           41,518                 162.7                  65.6
화성봉담3     229.0           18,270                   66.1                  19.1
인천구월2     219.9           15,996                   56.0                  20.1
과천갈현       13.0                960                     3.0                    1.8
시흥정왕       10.1             1,271                     1.8 – 
구리토평2     275.6           22,000                   84.5                  27.1
오산세교3     430.7           33,000                 106.7                  30.9

수도권 공공주택지구 GTX-C와 수인분당선, 교통 인프라가 핵심

이번 공공주택지구들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광역교통망과의 연계성입니다.

지구명지구 인접 주요 교통망
의왕군포안산의왕역 (GTX-C, 수도권 1호선)
화성봉담3가칭 봉담역 (수인분당선, 지구 내 신설)
인천구월2문학경기장역 (인천 1호선)
과천갈현인덕원역 (GTX-C)
시흥정왕정왕역 (수인분당선)
구리토평2장자호수공원역 (수도권 8호선)
오산세교3오산역 (GTX-C 연장, 잠정)

의왕군포안산지구는 GTX-C와 1호선이 정차하는 의왕역이 인접해 있어요. GTX-C가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약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니, 출퇴근 시간이 확 줄어들겠죠?

현재 GTX-C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데, 자금 조달 문제로 일정이 다소 지연되고 있긴 하지만 정부가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화성봉담3지구는 지구 내에 수인분당선 봉담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에요. 수원역까지 8분이면 간다니, 수원 근무자들에게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인천구월2지구는 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이 위치해 있어 GTX-B 신설역인 인천시청역으로 접근이 편리하고, 서울 여의도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인천에 살면서 서울 출퇴근을 고민하던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죠.

과천갈현지구, 교통 요충지의 소규모 명품 단지

과천갈현지구는 규모는 작지만 위치가 정말 좋습니다.

13만 제곱미터 면적에 960호가 공급되는데, 인덕원역(4호선)이 남측에 위치해 있어요. 앞으로 GTX-C,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등 3개 노선이 추가 개통 예정이라 강남, 동탄, 판교 등 주요 도심지와의 교통 연결성이 대폭 향상될 겁니다.

과천은 이미 2025년 집값이 20% 오른 지역으로, 교육 환경과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기로 유명하죠. 소규모지만 프리미엄 입지의 공공주택이 들어서는 셈입니다.

여의도공원 21배 규모의 공원녹지와 자족용지

주택만 짓는 게 아닙니다. 이번 공공주택지구들은 주거 환경의 질에도 엄청난 신경을 썼어요.

총 480만 제곱미터의 공원녹지가 조성되는데, 이는 여의도공원의 무려 21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의왕군포안산지구만 해도 여의도공원 7배 크기인 163만 제곱미터의 공원녹지가 들어서요.

특히 인상적인 건 자족용지 164만 제곱미터가 함께 조성된다는 점입니다. 자족용지란 상업시설, 업무시설, 일자리 공간 등을 의미하는데요, 이게 있으면 출퇴근을 위해 멀리 나갈 필요가 줄어들죠.

의왕군포안산지구는 전체 면적의 11%인 66만 제곱미터를 자족용지로 활용합니다. 대규모 일자리 공간이 함께 만들어지는 거예요. 단순히 ‘베드타운’이 아닌 일하고 살고 쉬는 공간이 모두 갖춰진 자족도시로 개발되는 겁니다.

주목해야 할 지역 구리토평2와 오산세교3

이번에 지구로 지정된 구리토평2와 오산세교3도 눈여겨봐야 합니다.

구리토평2지구는 서울에 인접하고 한강변에 위치해 있어 거주 수요가 매우 높은 곳이에요. 276만 제곱미터 면적에 2만 2천호(잠정)가 공급될 예정이며, 한강과 지구 내 하천을 활용한 수변공간 특화, 선형 공원녹지 조성 등으로 보행 친화 도시로 계획됐습니다.

교통도 훌륭합니다. 지구 북측으로 도보 4분 거리에 장자호수공원역(8호선)이 있어 서울 송파까지 25분 내 연결되죠. 2027년 지구계획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미리 체크해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산세교3지구는 화성, 용인, 평택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인근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을 활용합니다. 431만 제곱미터에 3만 3천호(잠정) 규모로, 적정 규모의 도시 지원시설 용지를 반영하고 오산세교 1·2지구와 연계해 교육, 문화, 의료 등 필수 기반시설을 배치하죠.

오산역에서 GTX-C 연장선(잠정)과 1호선을 연계한 대중교통이 신설될 예정이라 직주근접 자족도시로서의 가능성이 큽니다. 2028년 지구계획 승인이 목표입니다.

향후 부동산 시장, 수도권 공급 부족이 핵심 변수

2025년 현재 부동산 시장은 지역별로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수도권, 특히 서울은 매매가격이 지속 상승 중이에요.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5년 11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 대비 8.0% 상승했습니다. 송파구가 20.7%, 성동구가 17.2%, 서초구가 14.0%나 올랐죠.

문제는 공급 부족입니다. 2026년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1만 6,412가구로 2025년 대비 48%나 급감합니다. 전국적으로도 2025년 23만 8천 가구에서 2026년 17만 2천 가구로 28%나 줄어들어요.

공급이 줄면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죠. 그래서 이번 13만 3천호 공급 계획이 더욱 중요한 겁니다. 물론 착공부터 입주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시장 심리 안정과 중장기 공급 확대 기대감을 줄 수 있습니다.

전세 시장도 어렵고, 월세화 가속

전세 시장도 녹록지 않습니다.

대출 규제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로 전세로 공급될 물량이 감소했어요. 6.27 대책에서 대출을 받아 집을 사면 6개월 내 입주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으면서 전세를 끼고 매입하는 사례가 줄었죠.

전세 사기 우려와 전세대출 보증 비율 하향도 전세 기피 현상을 부채질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월세 수요가 폭발하면서 2025년 11월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는 보증금 1억 9,479만원에 월 147만 6천원이나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공공임대 4만호는 정말 큰 의미가 있어요. 시장 임대료보다 저렴한 공공임대가 늘어나면 전반적인 임대 시장 안정에도 도움이 되니까요.

언제쯤 입주할 수 있을까?

가장 궁금한 건 역시 ‘언제 입주할 수 있나’겠죠?

이번에 지구계획이 승인된 5개 지역(의왕군포안산, 화성봉담3, 인천구월2, 과천갈현, 시흥정왕)은 이제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로 들어갑니다.

일반적으로 지구계획 승인 후 토지 보상, 조성공사, 분양, 입주까지는 3~5년 정도 소요되는데요.

구리토평2지구는 2026년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하고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지구계획 최초 승인을 목표로 합니다. 오산세교3지구는 2028년 지구계획 승인이 목표예요.

빠르면 2028~2030년 사이에 첫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의왕군포안산지구와 화성봉담3지구 같은 큰 규모의 단지들은 단계적 입주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 집 마련 기회를 잡으려면?

이번 수도권 공공주택지구들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공공분양주택 3만 4천호는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기 때문에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주택 기간, 청약통장 가입 기간, 부양가족 수 등이 당첨에 중요한 변수가 되겠죠.

청약통장을 아직 개설하지 않으셨다면 지금이라도 서둘러 가입하세요. 가입 기간이 길수록 청약 점수에서 유리하니까요. 또한 무주택 기간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소득 기준과 자산 기준이 있으니, 해당 기준을 미리 확인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나 국토교통부 공지를 주기적으로 체크하면서 분양 일정을 놓치지 마세요.

투자 관점에서도 매력적인 입지들

실거주 목적이 아니더라도 투자 관점에서 이번 지역들은 주목할 만합니다.

GTX-C, 수인분당선, 8호선 등 광역교통망이 확충되면 해당 지역들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죠. 역사적으로 교통 인프라 개선은 부동산 가치 상승의 가장 확실한 요인이었습니다.

특히 과천, 의왕, 구리 등은 이미 서울 근접성이 뛰어난 지역이에요. 2025년 과천은 집값이 20% 올랐고, 분당과 수지도 각각 17.4%, 9.1% 상승했습니다.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GTX 개통이 더해지면 가치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볼 수 있죠.

다만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 변화, 금리 동향, 대출 규제 등 여러 변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맹목적인 투자보다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수도권 공공주택지구 7곳은 GTX-C를 비롯한 광역교통망과 연계된 입지여의도공원 21배 규모의 공원녹지164만 제곱미터의 자족용지까지 갖춘 이번 계획은 수도권 주거 환경의 패러다임을 바꿀 잠재력이 있습니다.

물론 착공부터 입주까지 시간이 걸리고, GTX-C 같은 교통 인프라도 일정이 불확실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보면 수도권 공급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집값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죠.

지금부터라도 청약통장 관리, 무주택 기간 유지, 소득 및 자산 기준 확인 등 철저히 준비하세요. 기회는 항상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는 말, 부동산 시장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2025년 연말, 정부가 던진 이 빅 카드를 어떻게 활용할지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내 집 마련의 꿈, 이번 기회에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보도자료] 수도권 공공주택지구(7곳) 계획 승인· 지구 지정

보도자료 보기

의왕군포안산 (지구계획 최초 승인)

의왕군포안산지구는 ‘21년 2월에 발표된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597만㎡ 면적에 총 41,518호(공공임대주택 14,565호, 공공분양 9,166호 포함)의 주택이 공급되며, 여의도공원 7배 규모의 공원·녹지 163만㎡와 대규모의 일자리 공간 66만㎡(전체 면적의 11.0%) 등을 조성한다.

특히, 지구 동측에 GTX-C(예정)와 1호선 정차역인 의왕역이 인접하고 있으며 지구 서측에 반월역(4호선)이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향후 GTX-C노선 이용 시 서울 강남까지 약 30분 만에 접근이 가능하다.

수도권 공공주택지구 의왕군포안산지구 토지이용계획 및 위치도
의왕군포안산지구 토지이용계획 및 위치도

화성봉담3 (지구계획 최초 승인)

화성봉담3지구는 229만㎡ 면적에 18,270호(공공임대 6,978호, 공공분양 3,446호)의 주택이 공급되며, 여의도공원 약 3배 규모인 공원·녹지 66만㎡와 지구 내 수인분당선 신설역 주변으로 자족 용지 19만㎡ 등을 조성한다.

지구 내 수인분당선 봉담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으로, 수원역까지 8분 내 접근이 가능하며, 평택~파주고속도로,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화성봉담3지구 토지이용계획 및 위치도
화성봉담3지구 토지이용계획 및 위치도

인천구월2 (지구계획 최초 승인)

인천구월2지구는 220만㎡ 면적에 총 15,996호(공공임대 4,843호, 공공분양 4,857호)의 주택이 공급되며, 여의도공원 2배 규모인 공원·녹지 56만㎡, 복합·자족용지 약 37만㎡ 등을 조성한다.

지구 내 문학경기장역(인천 지하철 1호선)이 위치해 있어 GTX-B 신설역 (인천시청역 예정)으로 접근이 편리하고 서울 여의도권 30분 내 접근 가능 해질 전망이다. 또한 해당역 인근에 고속버스 환승거점 조성을 통해 제2 경인도로를 이용하는 등 대중교통이 이용 편리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구월2지구 토지이용계획 및 위치도
인천구월2지구 토지이용계획 및 위치도

과천갈현 (지구계획 최초 승인)

과천갈현지구는 13만㎡ 면적에 총 960호(공공임대 296호, 공공분양 298호)의 주택이 공급되며, 공원·녹지 약 3만㎡, 자족 용지 약 1.8만㎡ 등을 조성한다.

지구 남측으로 인덕원역(수도권 전철 4호선)이 위치하여 향후 GTX-C,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등 3개 노선이 추가 개통 예정으로 강남· 동탄·판교 등 주요 도심지와 교통 연결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제2경 인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선, 국도 47호선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 하여 차량으로도 서울·판교 등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과천갈현지구 토지이용계획 및 위치도
과천갈현지구 토지이용계획 및 위치도

시흥정왕 (지구계획 승인)

시흥정왕지구는 10만㎡ 면적에 총 1,271호(공공임대 910호)의 주택이 공급 되며, 공원·녹지 약 1.7만㎡ 등을 조성한다.

지구 북동측에 정왕역(수도권 전철 4호선, 수인분당선)이 조성되어 서해선과도 3개역 이동으로 환승 연계되어 서울 및 인천 등 수도권 주요 지점으로의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평택시흥고속도로·국도 77호선 등 간선도로가 인접하고, 지구 내부를 관통하는 도로망(정왕신길로 등) 기개설로 도로 교통도 우수할 전망이다.

시흥정왕지구 토지이용계획 및 위치도
시흥정왕지구 토지이용계획 및 위치도

구리토평2 및 오산세교3 (지구 지정)

구리토평2와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는 ’23년 11월 15일 후보지 발표 이후 주민 의견 청취, 전략환경영향평가, 기후변화영향평가 및 재해 영향성 검토 등 협의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11월(오산세교3)과 12월(구리토평2)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하였다.

구리토평2 지구는 서울에 인접하고 한강변에 위치하여 거주 수요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한강과 지구 내 하천을 통해 수변공간을 특화하고 선형 공원·녹지를 조성하여 주거·교육·공공·근린생활시설이 연결되는 보행 친화 도시로 계획할 예정이다.

또한, 지구 북측 도보 4분 이내 장자호수공원역(수도권 전철 8호선)이 인접 하고 있어 서울 송파 등 주요 도심지로 25분내 연결 등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며, 남양주 등 주변 지역으로 접근성의 제고를 위해 강변북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간선도로와 연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산세교3 지구는 인근에 화성, 용인, 평택 반도체 클러스터가 위치하는 입지적 특성과 기업 수요를 고려하여 적정 규모의 도시 지원시설 용지를 반영하는 한편 오산세교 1‧2지구와 연계하여 교육, 문화, 의료 등 필수 기반 시설을 배치함으로써 직주근접 자족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이 편리한 도시가 되도록 오산역(GTX-C 연장선(잠정)·수도권 전철 1 호선) 연계 대중교통을 신설하고, 오산세교1·2 통합생활권 연결 순환 대중교통망을 구축하는 등의 입체적 교통망 확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리토평2·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 위치도
구리토평2·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 위치도

지구 지정 이후 두 지구는 ’26년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환경·교통·재해·교육영향평가 등 행정절차 등을 거쳐 각각 ’27년 구리토평2와 ’28년 오산세교3 지구계획을 최초로 승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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