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 사업 막상 시작하려니 ‘대체 뭘, 어디서부터 알아봐야 할까?’ 막막함이 앞설 거예요. 복잡한 규제와 절차 때문에 고민이 깊으신 예비 사업주님들을 위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인 태양광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태양광 설치 전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핵심 절차와 정보 확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첫 단추는 ‘전기 길’ 확보! 한국전력 선로용량 확인하기
태양광 발전 사업을 위한 여정,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바로 ‘설치할 땅 또는 건물 주소’입니다.
여러분의 발전소가 생산할 전기를 한전의 전력망에 연결해야 하므로, 정확한 주소를 알아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어요.
왜냐하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다고 해도, 한전의 전기를 실어나르는 계통 선로에 여유 용량이 없다면 발전한 전기를 연결할 수가 없거든요.
이는 마치 고속도로에 차량이 너무 많아서 진입조차 못 하는 상황과 비슷하답니다. 용량이 부족하면 발전 설비 자체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과정은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첫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어디서 확인하나요? – 한전ON 사이트 활용
이 중요한 선로 용량은 한국전력공사의 온라인 서비스인 한전ON 사이트 (https://online.kepco.co.kr/)에서 쉽고 빠르게 조회할 수 있어요.
한전ON 바로가기
접속 후에는 “전력계통 통합정보 > 송전망 계통여유정보 > 전력공급 여유용량 조회” 메뉴로 들어가서 설치를 희망하는 지번 주소를 기준으로 검색해보세요.

검색 결과로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변전소, 변압기, 그리고 배전선로의 여유 용량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조회 결과, 여유 용량이 턱없이 부족하거나, 아슬아슬하게 남아있는 상황이라면, 정확한 잔여 용량과 연결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 주소지 관할 한전 지사에 직접 전화해서 문의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태양광 보급이 활발해지면서 선로 용량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으니, 이 과정은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에요.
🗺️ 지자체 조례로 ‘이격거리’ 체크
한전 선로 용량에 ‘OK’ 사인을 받았다면, 다음은 발전소가 위치할 지역의 규칙, 즉 지자체의 조례를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지자체마다 이격거리 규정이 천차만별인 것을 2월 초에 이격거리 관련 법이 개정되어 원칙적으로 이격거리 제한을 두는 것이 금지 사항이나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것이 있고, 지자체별 조례가 개정되는 시점이 다르기에 지역별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조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격거리’ 규정입니다. 주거 밀집 지역, 도로, 관광지, 문화재 등으로부터 태양광 설비를 얼마나 떨어뜨려 설치해야 하는지에 대한 제한 조건이죠.
또한, 설치 부지가 농지나 임야인 경우에는 해당 토지를 다른 용도로 바꾸는 전용 허가 조건이나 제한이 별도로 있을 수 있으므로, 이 부분도 놓치지 말고 체크해야 합니다.
💡 조례 확인은 어디서? – 자치법규정보시스템 이용
지자체 조례는 자치법규정보시스템 (https://www.elis.go.kr/)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사이트에 접속해서 “자치법규 서비스”를 클릭하고, 검색창에 “OO시 도시계획조례”처럼 지역명을 넣어 검색하면 됩니다.
한전ON 바로가기
검색된 조례 내용 중에서는 주로 ‘개발행위허가’ 관련 조항에 태양광 발전이나 재생에너지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문을 꼼꼼히 내려 읽으면서 관련 내용을 찾아봐야 하는데, 복잡한 법규 용어 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릴 수 있어요.
만약 조례 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어디를 봐야 할지 모르겠다면, ChatGPT나 Gemini 같은 AI 언어 모델(LLM)을 활용하는 꿀팁을 사용해 보세요.
조례 내용을 전체 복사(복붙)해서 넣고 “태양광 발전 관련 이격거리 및 개발행위 제한 조건을 요약해 줘”라고 요청하면, AI가 핵심 내용을 뽑아주어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다만, AI의 요약은 참고용으로만 활용하고 최종적인 해석은 관련 전문가나 지자체에 문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내 땅은 괜찮을까? – 토지이용계획과 행위 가능 여부 점검
✅ 토지이음에서 상세 정보 파악하기
내가 태양광을 설치하려는 건물이나 토지 자체의 조건도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한전 선로 용량이 남아 있고 조례를 충족해도, 내 땅이 태양광 발전 시설을 지을 수 없는 용도라면 꽝이니까요.
이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토지이음 사이트 (https://www.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지이음 바로가기
설치 희망 주소를 입력하고 열람하면, 토지의 소재지, 지목(토지의 용도), 면적, 개별공시지가 같은 기본 정보는 물론, 지역·지구 등의 지정 여부와 도면(지도)까지 상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좌측 메뉴의 “행위가능여부”를 클릭하는 것입니다. 해당 메뉴에서 “발전시설(발전소로 사용되는 건축물)” 항목을 찾아 돋보기 버튼을 클릭해보세요.
그러면 해당 토지에서 발전시설 설치가 가능한지, 제한 조건은 무엇인지, 예외 사항은 없는지 등을 명확하게 알 수 있어 불필요한 계약이나 투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만약 건물을 활용할 계획이라면, 좌측 메뉴에서 건폐율·용적률, 층수·높이 제한, 건축선, 도로 조건 등 건축 관련 정보를 추가로 확인하여 태양광 설비가 건축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수익성과 전반적인 사업 정보 확인하기
앞선 세 가지 관문(한전 용량, 지자체 조례, 토지 조건)을 통과했다면, 이제 가장 중요한 수익성과 사업 추진 절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차례입니다. 태양광 발전은 결국 장기적인 투자인 만큼, 안정적인 수익 예측이 중요하죠.
📈 발전 수익 관련 정보
태양광 발전 수익은 생산한 전기를 판매하는 전력시장(SMP) 가격과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REC) 가격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와 관련된 상세한 시장 정보는 전력거래소 (https://www.kpx.or.kr/)와 신재생 원스톱 사업정보 통합포털 (https://onerec.kmos.kr/portal/index.do)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통합포털은 REC 현물시장 가격이나 경쟁 입찰 공고 등 사업주에게 필요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수익 모델을 구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태양광 사업의 A to Z
태양광 발전소 현황, 전기사업 허가 절차, 그리고 발전사업추진 절차 전반에 걸친 상세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면 재생에너지 클라우드플랫폼 (https://recloud.energy.or.kr/)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생에너지 클라우드플랫폼 바로가기이 플랫폼은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입지 조건 검토, 계통 연계 용량 확인, 잠재량 및 경제성 분석, 시공 계약, 행정 신청, 사업 운영 등 태양광 발전 사업 진행을 위한 실질적인 단계별 절차를 안내해 주고 있어 사업의 전반적인 그림을 그리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복잡하게 느껴지는 인허가 절차나 사업 운영에 대한 궁금증을 이곳에서 해소할 수 있을 거예요.
성공적인 태양광 발전 사업은 철저한 사전 조사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알려드린 핵심 절차와 사이트들을 꼼꼼하게 활용하셔서, 2026년에도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에너지 사업을 시작하시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