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8월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 주목! 2026년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이 만 8세(107개월)로 확대되면서 중단됐던 수당을 다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1월 미지급분 소급 여부부터 재신청 필요성, 비수도권 추가 혜택까지 2026년 최신 개정안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2017년생 아동수당, 2026년에 정말 다시 받을 수 있나요?
네!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만 7세(95개월)까지만 주던 아동수당이 2026년 1월부터 법 개정을 통해 만 8세(107개월)까지로 1년 더 연장됐거든요.
저도 처음 이 소식을 들었을 때 “진짜 주는 건가?” 싶었는데, 정부에서 저출산 대책으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지원을 늘리기로 확정했더라고요.
2017년 8월생 아이의 경우, 작년 8월에 만 8세가 되면서 수당이 끊겼을 텐데요.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2026년 기준으로 만 9세 미만(107개월)까지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에, 2017년 8월생은 2026년 7월분까지 다시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된 셈입니다.
만 8세 확대 로드맵과 지급 금액
이번 확대는 시작일 뿐이에요. 정부 발표를 보니 2030년까지 만 12세(초등학생 전체)까지 매년 한 살씩 늘린다고 하더라고요. 올해인 2026년에는 딱 만 8세까지가 대상입니다.
- 지급 금액: 기본 월 10만 원
- 지역별 추가금: 비수도권은 5천 원, 인구감소지역은 최대 2만 원까지 더 받을 수 있어요. (2026년 한시 적용)
동사무소 재방문?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많은 분이 “법 통과 안 됐다던데?”, “다시 신청하러 가야 하나?” 걱정하시는데요. 예전에는 법안 처리가 늦어져서 혼선이 좀 있었어요. 하지만 2026년 1월 7일 국회 복지위를 통과하면서 이제는 행정 절차만 남은 상태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 동사무소 굳이 안 가셔도 됩니다.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았던 이력이 있다면 시스템상 자동으로 지급 대상에 포함되거든요. 다만, 혹시 모르니 ‘복지로’ 사이트나 앱에서 우리 아이 상태가 ‘지급 대기’나 ‘정상’으로 되어 있는지 한 번쯤 확인해 보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복지로 바로가기1월분 못 받은 거, 소급해서 다 주나요?
이게 제일 궁금하시죠? 법안 공포 시점에 따라 1월에 돈이 안 들어왔을 수도 있어요. 근데 걱정 마세요. 법이 시행되면 1월분 미지급분까지 합쳐서 소급 지급해 주는 게 원칙입니다. 보통 2월이나 3월쯤에 한꺼번에 훅 들어올 거예요. “왜 안 들어오지?” 하고 조급해하지 마시고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2017년생 부모님이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의외로 놓치기 쉬운 게 거주지 변경이나 계좌 정보예요. 수당이 중단된 동안 이사를 하셨거나 예금주가 바뀐 경우에는 꼭 정보를 수정해 두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엉뚱한 곳으로 공문이 가거나 지급이 지연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번 확대가 2017년생에겐 정말 ‘막차’ 같은 혜택인 것 같아요. 매년 연령이 늘어나니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계속 받을 수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진짜 요즘 물가 생각하면 월 10만 원이 어디예요, 그쵸?
지금까지 2017년 8월생 아동수당 재개 소식을 정리해 드렸습니다. 법이 막 통과된 시점이라 동사무소 직원분들도 가끔 헷갈려 하실 수 있는데, 당당하게 “만 8세 확대 시행됐잖아요!”라고 말씀하셔도 됩니다.